월, Aug 4, 2008 23:55:57

지름의 규칙

godofpurchase01.jpg
개인적으로 이 모습, 간만에 뵙네요;;;


오늘은, 근 십여년간 몇천원부터 수백만원까지 수 없이 많은 지름생활을 해 오면서 터득한 똑똑한 지름의 길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

먼저, 고급형은 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가형/보급형도 사지 않습니다.

저는 금전적인 조건이 되는 한에서 되도록이면 중상급의 제품을 삽니다.

경험상 대체로 질러보았던 대부분의 물건들이(디지털 제품이든 아날로그 제품이든) 보급형은 0~60% 의 만족도를 준다면, 중상급의 체품은 70~80% 의 만족도를, 고급형의 제품은 80%~90% 의 만족도를 주었었습니다.

퍼센테이지로는 70~80 의 차이와 80~90 의 차이는 꽤 많은 것 같지만, 실제 느낌상으로는 아주 큰 차이를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는 보급형과 중상급의 제품보다 훨씬 더 크죠. 보급형이 1만원이면 중상급은 10만원 고급형은 100만원 이렇게 나가니까요. 각각 10배지만 가격 차이는 9만원과 90만원 차이잖아요?

물론 고급형의 경우에는 많은 경우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비싼 가격 때문에 애지중지 하느라고 필요한만큼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도 해서 가격대비 활용성에서는 상당히 떨어지기도 하구요. 나름의 실용주의자인 저는 중상급을 사서 쓸 곳에 확실히 뽕을 뽑을 때 까지 잘 써주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가/보급형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도 있긴 하지만 그에 따라서 완전히 꽝인 경우도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은 질려서 금방 안쓰게 되어 다른 제품 또는 그 상위 제품으로 바꾸게 되기 때문에, 살 때 중상급 제품으로 사는 것이 나중에 가서 다 합쳐보면 결국 처음부터 중상급을 사는 것이 더 지출하는 돈이 적게 되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많은 지름을 하지만 지른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누가 봐도 질러놓은 물건의 값은 다 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게 하는, 골빈해커의 똑똑한 지름 생활의 비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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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내 지름의 중심에 제가 있습니다. 주의 하시길... (~- -)~

+ 고급형 == 최상급이 아닙니다. 뭐든 최상급은 보는 것 만으로 끝내지 않으면 패가망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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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11:37:51 (*.118.95.56)
경제는 더 어려워지는데 지름신께서 자주 찾아주셔서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군요.
그나저나 택배는 역시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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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19:10:49 (*.156.2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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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08:53:43 (*.156.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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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13:24:16 (*.156.2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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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0:18:25 (*.26.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