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Cube 아쉬운 점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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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이 글은 이렇게 바뀌어졌으면 한다는 의견임은 확실하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받아들여져도 좋고 안받아들여져도 좋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상한 의도로 해석하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이걸 왜 태터포럼에 안쓰고 자기 블로그에 쓰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블로그에 쓰는 이유는, 둘러본 결과 텍스트큐브가 태터툴즈에 비해 더 커다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텍스트큐브를 사용하고 계시는, 또는 앞으로 사용하실 많은 분들 중 메타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둬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피드백을 환영합니다만, 논리가 없는 단순한 편가르기식 피드백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삭제한다는 얘깁니다)

— Start Here —

TextCube 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드신 분들 중 올블로그에 등록이 안된다는 분들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공개된 모든 글을 RSS로 내보냅니다.
[기본] 이올린에 발행된 글만을 RSS로 내보냅니다.

즉, 블로그 발행 설정을 바꿔주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글이 공개될 때는 RSS 가 생성되지 않고 이올린에 발행할 때만 RSS 가 생성됩니다.

딱히 문제라고 할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기능이 RSS 발행을 제어하기 위해서라면 유용할 수 있겠습니다만, 기본이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메타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조금 불편하게 바뀌었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요.

음.. 발행의 기능을 이렇게 만든 것의 기본 개념이 RSS 발행을 제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워프처럼 외국에선 거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WeblogUpdate RPC 를 이용한 메타사이트 핑을 기본으로 지원해주고 메타사이트들의 RPC 주소 또는 이올린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범용적으로는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전부터 생각해봤던건데, 영어권이 아니라면 글 주소 형식이 아래와 같이 문자 형태가 기본인 것보다는 숫자가 좀 더 낫지 않겠나라는 의견입니다.

문자를 사용합니다. (예: http://hacker.golbin.net/entry/텍스트큐브로-오신-것을-환영합니다)
숫자를 사용합니다. (예: http://hacker.golbin.net/123)

어차피 IE 때문에 UTF-8 환경이 아닌 곳에서 멀티바이트 문자들(한글,중문,일어)을 출력하기 위해 해당 캐릭터셋으로 변환하여 출력할 경우엔 인코딩 해서 출력해야 되니 팬시 URL 의 기본적인 목적에도 부합되지 않고, 제목이 길 경우 URL 의 기본 길이인 255 자를 넘어가서 일부 브라우저나 환경에서는 지원하지 못하기도 하니, 기본을 숫자로 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마도 이 때문에 트랙백 주소는 숫자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기본 글 주소는 왜 문자가 기본인지.. 흠..

그리고 팬시 URL 이 조금 더 검색엔진에 잘 노출된다고 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잘못하면 오히려 패널티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그냥 생각해 본 정도에 불과하니 조금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겠지만 내친김에 정리차원에서 남겨둡니다.

태터툴즈의 태그링크속성이 수정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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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여러가지로 서로 맘 상하는 일이 있긴 했어도 기존에 적용되고 있었던 방법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네요. (변경된 내용 : 화면에 보여지는 글 개수가 1개일 때만 포스트 하단의 태그 목록에 rel="tag"가 표시되도록 함)

이전에는 태그링크속성이 태그가 있는 곳마다 모두 붙어 있어서 해당 글에 관계가 없는 태그들도 인식했었는데 이렇게 바뀌면 해당 글에 딱 맞는 태그만 인식할 수 있으니까요.(물론 올블로그야 오래전에 문제가 제기되었어서 올바른 태그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해놨었습니다만, 몇몇 국내외 메타사이트나 검색서비스에서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번 태터툴즈의 변경점으로 인해서 다른 블로그 서비스나 툴도 이런식으로 딱 맞는 태그를 인식할 수 있도록 차차 바뀌어 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어서 원론적인 이야기같은걸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웹의 발전 방향 중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시멘틱웹이라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아쉽게도(그리고 죄송하게도) 별 상관 없는 다른 문제들이 생기긴 했지만;; 애초에 제기했었던 문제는 좋은방향으로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태터툴즈 1.1부터 태그 수집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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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부터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태그수집이 안되어서 살펴봤더니,

태터툴즈 1.1부터 태그링크에 rel="tag" 라는 속성이 빠졌더군요.

혹시 왜 빠졌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다른 블로그들은 없다가도 지원해주는 추세인데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는 초기때부터 있었던게 왜 이제와서 빠진건지…

일부러 빼신거라면 올블로그의 태그 수집시에 태터툴즈만 따로 처리해야 되야하니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_ _)

꼬랑지. 조금 더 첨언하자면 저 속성을 빼면 올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테크노라티, 블플, 오블 등등 이올린을 제외한 태그를 지원하는 모든 메타사이트에서 태그 수집이 안됩니다. 왜 이렇게 해두신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스킨을 봤더니, 태그 속성을 지원하지 않는 다른 곳(네이버등)들과 달리 태그를 표시하는 부분의 일관성도 없어서 어떻게 수집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ㅠㅠ

덧붙임. TnF 포럼에서의 논의 :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pid=14726

덧붙임2. 글이 한 개일 경우에만 태그링크에 rel="tag" 속성을 붙이는 것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Goooood님 블로그에서 알았습니다.) http://dev.tattertools.com/changeset/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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