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1
골빈해커매킨토시 Xcode, 개발, 맥북 에어, 최적화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아가야옹님이 사용하시는 검둥이 맥북과 제가 사용하는 맥북 에어뿐입니다. 그리고 맥이 좋아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제 맥북 에어만 사용하고 있고요. (차마 돈이 없어서라곤 말 못…)
그래서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이미지 작업부터 개발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서 맥북 에어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그리 큰 작업이 아니고, 개발도 웹사이트나 서버 개발을 주로 하는지라 서버에 접속해서 작업하기 때문에 터미널만 있으면 돼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 프로그램 개발을 하다보니 로컬에서 컴파일 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로컬에서 컴파일하는 건 프로젝트가 조금만 커지면 컴파일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저는 램디스크를 이용해 컴파일을 램에서 하도록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먼저 램 디스크를 설정합니다.
램 디스크 프로그램이 여럿 있고 터미널에서도 설정할 수 있지만, 저는 System Preferences 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사용하기 편한 Espérance DV를 사용했습니다.
맥북 에어가 메모리가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96M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큰 프로젝트를 할 것이 아니면 이정도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름은 .PinkCat 으로 했죠. 앞에 "." 붙은 건 데스크탑에 표시 안하도록 자동으로 붙는 것 입니다.
그 다음 사용하시는 프로젝트를 여시고, 프로젝트 설정의 General 들어가셔서 Place Build Products 와 Place Intermediate Build Files 를 Custom location 으로 바꾸시고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신이 설정한 램디스크 이름에 따른 디렉토리(/Volumes/.PinkCat)에 주의해서 원하시는 디렉토리 이름을 입력해 줍니다.
원래 이렇게만 해 주면 Build 탭의 Build Locations 부분이 자동으로 바뀌어 컴파일을 램디스크에서 하게 되는데요. 간혹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각 설정을 아래와 같이 되어 있지 않으면 설정을 바꿔주세요.
Per-configuration Build Products Path
- $(BUILD_DIR)/$(CONFIGURATION)$(EFFECTIVE_PLATFORM_NAME)
Per-configuration Intermediate Build Files Path
- $(PROJECT_TEMP_DIR)/$(CONFIGURATION)$(EFFECTIVE_PLATFORM_NAME)
Precompiled Headers Cache Path
- $(PROJECT_TEMP_DIR)/SharedPrecompiledHeaders
더 빠르게 하고 싶으면 프로젝트 소스 전체를 램디스크에 카피해놓고 작업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할 경우 램디스크가 예기치 않게 Eject 되는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고, 작업할 때 마다 백업 및 리스토어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불편해서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에어에 SSD를 달아주는 것이겠지요. ㅜ_ㅜ
Jan 21
골빈해커매킨토시 맥북 에어, 사파리, 최적화
맥북 에어를 쓸 때 가장 곤욕스러운 것이 느린 HDD 때문에 발생하는 병목으로 인한 랙 현상이죠. 특히 이 현상이 가장 심한 것이 사파리인데요.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사용해 랙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드립니다.
1. 파비콘을 사용하지 않는다.
파비콘을 사용하면 예쁘고 편하긴 하지만, 하드를 상당히 긁어대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파비콘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먼저 사파리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주고 최적화 시켜주는 SafariStand를 다운 받아서 설치합니다. (최적화가 아니더라도 사용해볼 만한 프로그램이죠)
그 다음 사파리 메뉴의 Stand -> SafariStand Setting… -> General 로 들어가셔서 우측에 있는 Kill All Favicons 를 체크하시고 재시동하면 끝.
2. 플러그인을 수동 실행으로 바꾼다.
웹페이지에 퀵타임이나 플래시등이 임베딩 되어 있을 때 자동으로 실행시키지 않고 이것들을 클릭해야지만 실행하는 설정입니다. 특히 플래시는 어마어마한 리소스를 잡아먹기 때문에 꼭 설정해줘야 할 작업중의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SafariStand의 기능에 있고, SafariStand Setting -> Advanced 에 가셔서 우측의 Load Plug-in Manually 에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3. 캐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캐시는 보통 웹페이지 로딩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쓰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 캐시라는 것이 메모리에 저장 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HDD에 저장을 하고 읽어들이기 때문에 HDD를 쓰는 맥북 에어에서는 오히려 성능이 하락되는 역효과를 보이죠 -_-
거의 대부분의 경우 캐시에서 읽어들이는 것 보다 웹페이지를 다운 받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안타까운 사실. 그래서 이 캐시기능을 꺼 줍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 일단 터미널을 여시고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IncludeDebugMenu 1
그리고 사파리를 재시동하면 메뉴바에 Develop 이라는 메뉴가 생겼을텐데요. 여기서 Disable Caches 를 클릭하시기만 하면 끝.
하지만 이 방법은 사파리를 재시동할 때마다 Disable Caches 를 선택해줘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영구적으로 캐시를 작동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터미널에서 다음의 명령어를 수행합니다.
echo $TMPDIR
그러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올텐데요.
air:~$ echo $TMPDIR
/var/folders/iu/iucuY+5wGEO87gW+gnl7rU+++TI/-Tmp-/
air:~$
두번째 줄을 카피해서 맨 뒤의 -Tmp-를 -Caches- 로 바꾼 뒤 다음의 명령어를 통해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 이 디렉토리는 대부분의 캐시를 저장하는 디렉토리로 Leopard 부터 이 디렉토리로 바뀌었습니다. (이전 버전의 맥에서는 ~/Library/Caches 였죠)
cd /var/folders/iu/iucuY+5wGEO87gW+gnl7rU+++TI/-Caches-/
디렉토리 이동에 성공했으면 사파리를 종료하신 후 다음의 명령어를 사용한 후 사파리를 재시작 해 주시기만 하면 끝.
rm -rf com.apple.Safari ; ln -s /dev/null com.apple.Safari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 HDD를 가장 많이 긁어먹는 프로그램이 사파리이기 때문에, 위의 세가지 작업을 통해 사파리 최적화만 해 주시면 맥북 에어의 버벅거림은 어느정도 해소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에어에는 SSD를 달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최적화이긴 하죠. 흙..ㅜ_ㅜ
Jul 04
골빈해커매킨토시, 불여우(Firefox) 맥, 최적화, 파이어폭스
Firefox 3 optimized builds for G5 / Intel
전체 파폭2 를 인텔/G5 CPU 에 각각 최적화 시킨 버전들이 있었는데요, 파폭 3용으로도 나왔었군요. 이제야 알아서 깔아봤습니다. 확실히 빨라진 것 같긴한데 사파리4 가 워낙 빨라서 뭐..+_+;;; (전 사파리4를 쓰고 있지효)
암튼 댓글 버그 문제 등으로 인해서 파폭 사용하시는 분들은 함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꼬랑지. 보니 전에 제가 소개해드린 GrApple Yummy를 아주 좋다며 소개하고 있군요. 왠지 뿌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