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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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옹님이 있어서 다행이다

어제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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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 도착 기념 아가야옹제 새싹 삼겹살 말이!!

일타 투피를 생활화합시다~ (뽐뿌+염장)

새해 첫 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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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커져요~

지난주에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미국으로 놀러가셨습니다. 3년만에 미국에 있는 큰 아들을 만나러 가셨죠. 가이드 없이 두분만 보내드리는거라(또 가는 나라가 그 깐깐하다는 미국이라..) 좀 걱정되긴 했지만 잘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래서 장인어른께서 수위로 일하시는 곳에 밤과 새벽에 가서 대신 일해드리고 있는데요. 제가 대개 좀 늦게 끝나는지라 아가야옹님께서 먼저 가 계시는데, 엊그제 갔더니 수위실을 저렇게 만들어놨더군요.

수위실 벽에 메모용지에다가 저한테 보내는 메시지를 가득 적어서 붙여놨더라구요. ㅎㅎ

서프라이즈~*

제가 생각보다 일찍 오는 바람에 원래 방을 다 채우려고 했는데 못채웠다고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칭얼대는 아가야옹님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ㅎㅎ

자자. 혼기가 차신 분들은 올해는 꼭 좋은 신랑 신부감 만나시고 꼭 저처럼 행복한 신혼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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