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6
골빈해커애플 이야기 구글, 스티브 잡스, 애플
음.. 원래 좀 길게 쓸까 했는데 잘 정리가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가 평생 못쓸 것 같아서 짧게라도 써봅니다. ^^;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가장 좋았던 기능, 그리고 지금도 가장 좋은 기능 중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보다도 구글맵과의 연동이겠죠.
그리고 초기 아이폰 어플로 유튜브를 깜짝 추가한 것, 메일도 gmail 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iMovie 에서 기본적으로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낼 수 있게도 해주고 이번 새로 나온 iPhoto 나 iWeb 에서도 연동을 잘 하고 있고, 사파리에서는 기본 검색엔진이 구글인 것 등등..
또, 크롬의 경우 웹킷을 쓰고, 사파리4는 크롬과 동일한 탭 모양을 쓰고 있구요.
애플과 구글의 사랑은 정말 어디까지 갈 지 모를정도로 깊어지고 있습죠.
물론, 그냥 많이 쓰는 서비스니까, 그리고 MS 타도를 위해서 동맹을 맺은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구글과 애플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상당히 가깝게 코어웍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한가지 가정을 해 봤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지금 아픈게 아니고, 구글과 애플을 아우를 수 있는 회사를 하나 만들고 그 곳의 CEO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애플과 구글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애플과 구글의 모든 서비스와 제품들의 형태와 전략이 매우 매칭이 잘 되고, 어찌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나 마켓도 아이폰을 띄우기 위한 전략수인 것 같이 느껴지고 말이죠..
오.. 이런..
정말 이렇게 되면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정말로 빅브라더가 될 수 있는 전대 미문의 IT 회사가 하나 생기는거죠.
처음에는 재미로 생각해 본 것이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진짜로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사와 디즈니의 합병처럼 말이죠.
진짜 그렇게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피드백 – 말도 안되는 스토리라고 생각하기에는, 요즘 미국의 경제 사정이 썩 좋지는 않군요… 전략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는 얘기 같습니다. MS가 야후를 사려고 한 맥락에서 보면… 애플 입장에서는 구글 같은 회사가 필요하긴 하죠..
Dec 04
골빈해커매킨토시 google talk, iChat, 구글, 맥, 사전
방금 전 구글 사전 편하게 쓰기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댓글에 양사나이님께서 구글 사전이 google talk 로도 연동이 되어 있어서 google talk 이나 jabber 가 지원되는 iChat 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제보를 해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문득 떠오른 Spark 와의 연동!!
Spark(Spark 소개)에 다음 캡쳐 화면 아래쪽에 적어 놓은 애플스크립트를 단축키에 할당해 주시고, 궁금한 영어 단어가 생각날 때 마다 할당하신 단축키(저는 Command + Control + Shift + D)를 눌러만 주시면. 짜잔!!
완전 편한 영한 사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젠 맥에 영한 사전이 없다고 투덜댈 필요가 없겠어요. 완전 소중 킹왕짱 땡큐입니다. 구글 그리고 Spark 쵝오!!! ㅜㅜ)b
set theBuddy to "en2ko.dict@bot.talk.google.com"
tell application "iChat"
send "" to buddy theBuddy
activate
set bounds of window 1 to {300, 100, 800, 600}
end tell
-
set theBuddy to "en2ko.dict@bot.talk.google.com"
-
-
tell application "iChat"
-
send "" to buddy theBuddy
-
activate
-
set bounds of window 1 to {300, 100, 800, 600}
-
end tell
+ 덧붙임
Translation bots – Google Talk
위의 주소에 가 보시면 구글 번역 채팅 봇의 목록이 있는데요. 위의 구글 사전 봇의 주소 대신에 번역 봇의 주소를 넣으시면 번역이 되는 것이죠. ㅜㅜ)b 채팅봇의 앞 어카운트 주소의 뒤에 .dict 를 붙여주시면 (jp2ko -> jp2ko.dict) 사전이 되나봅니다. 이거.. 완전 좋은데요 ㅜㅜ)b
Dec 04
골빈해커셈틀 이야기 All in one sidebar, FastDic, LaunchBar, 구글, 사전, 파이어폭스
오늘 스리슬쩍 구글 사전이 오픈했습니다. (구글이나 애플이나 스리슬쩍이 안되는군요. 워낙 유저들이 눈을 불을 켜고 새로운게 뭐 없나 찾으러 다니니..^^;; ) 근데 제가 워낙 귀차니즘이 강하다보니 어떻게든 편하게 쓰려고;; LaunchBar와 파이어폭스의 FastDic에 구글 사전을 등록 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FastDic은 먼저 모질라 애드온 사이트로 가셔서 FastDic 애드온을 설치하시고 FastDic Preference 를 클릭하셔서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http://www.gmodules.com/ig/ifr?url=http://www.google.com/ig/modules/dictionary.xml&up_sl=en&up_tl=ko&synd=open&w=350&h=200&title=&lang=ko&country=ALL&border=%23ffffff|3px%2C1px+solid+%23999999&source=http%3A%2F%2Fwww.google.co.kr%2Fdictionary%2Fmini%3Flangpair%3Den|ko%26hl%3Dko%26word%3D$
근데, 미니사전은 기존의 구글 프로그램 답지 않게 바로 파라마터를 넘길 수 없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FastDic 은 사이드 바를 연 후 단어를 붙여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단어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 아닌 한 단어만 바로 보고 싶을 때는 아래와 같이 네이버 미니 사전을 이용합니다.
http://dic.naver.com/dicsm.php?j=2&query=$
그리고 LaunchBar는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면..
http://www.google.co.kr/dictionary?aq=f&langpair=en%7Cko&hl=ko&q=*
아래와 같이 "gdic [SPACE] english-word" 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Safari 에서는 기본적으로, 쉽게 Mac 의 Dictionary 의 사전을 찾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지만(기본 영영사전만 제공), Firefox 로 넘어온 이후로는 그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LaunchBar-Dictionary 조합과 FastDic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좀 써 보고 좋으면 계속 이 조합으로 쓰는 것도 괜잖을 듯 싶습니다.
꼬랑지. 영문판 구글에서는 이 미니 사전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 구글이 우리나라 좀 신경쓰는건가? 최근에 어렵게 구글 맵도 오픈하고.." 라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라는 나쁜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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