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구글의 CEO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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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좀 길게 쓸까 했는데 잘 정리가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가 평생 못쓸 것 같아서 짧게라도 써봅니다. ^^;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가장 좋았던 기능, 그리고 지금도 가장 좋은 기능 중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보다도 구글맵과의 연동이겠죠.

그리고 초기 아이폰 어플로 유튜브를 깜짝 추가한 것, 메일도 gmail 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iMovie 에서 기본적으로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낼 수 있게도 해주고 이번 새로 나온 iPhoto 나 iWeb 에서도 연동을 잘 하고 있고, 사파리에서는 기본 검색엔진이 구글인 것 등등..

또, 크롬의 경우 웹킷을 쓰고, 사파리4는 크롬과 동일한 탭 모양을 쓰고 있구요.

애플과 구글의 사랑은 정말 어디까지 갈 지 모를정도로 깊어지고 있습죠.

물론, 그냥 많이 쓰는 서비스니까, 그리고 MS 타도를 위해서 동맹을 맺은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구글과 애플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상당히 가깝게 코어웍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한가지 가정을 해 봤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지금 아픈게 아니고, 구글과 애플을 아우를 수 있는 회사를 하나 만들고 그 곳의 CEO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애플과 구글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애플과 구글의 모든 서비스와 제품들의 형태와 전략이 매우 매칭이 잘 되고, 어찌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나 마켓도 아이폰을 띄우기 위한 전략수인 것 같이 느껴지고 말이죠..

오.. 이런..

정말 이렇게 되면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정말로 빅브라더가 될 수 있는 전대 미문의 IT 회사가 하나 생기는거죠.

처음에는 재미로 생각해 본 것이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진짜로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사와 디즈니의 합병처럼 말이죠.

진짜 그렇게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피드백 – 말도 안되는 스토리라고 생각하기에는, 요즘 미국의 경제 사정이 썩 좋지는 않군요… 전략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는 얘기 같습니다. MS가 야후를 사려고 한 맥락에서 보면… 애플 입장에서는 구글 같은 회사가 필요하긴 하죠..

구글 사전 완전!!! 편하게 쓰기 (for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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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구글 사전 편하게 쓰기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댓글에 양사나이님께서 구글 사전이 google talk 로도 연동이 되어 있어서 google talk 이나 jabber 가 지원되는 iChat 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제보를 해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문득 떠오른 Spark 와의 연동!!

Spark(Spark 소개)에 다음 캡쳐 화면 아래쪽에 적어 놓은 애플스크립트를 단축키에 할당해 주시고, 궁금한 영어 단어가 생각날 때 마다 할당하신 단축키(저는 Command + Control + Shift + D)를 눌러만 주시면. 짜잔!!

완전 편한 영한 사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젠 맥에 영한 사전이 없다고 투덜댈 필요가 없겠어요. 완전 소중 킹왕짱 땡큐입니다. 구글 그리고 Spark 쵝오!!! ㅜㅜ)b

AppleScript [Show Plain Code]:
  1. set theBuddy to "en2ko.dict@bot.talk.google.com"
  2.  
  3. tell application "iChat"
  4.         send "" to buddy theBuddy
  5.         activate
  6.         set bounds of window 1 to {300, 100, 800, 600}
  7. end tell

+ 덧붙임

Translation bots – Google Talk

위의 주소에 가 보시면 구글 번역 채팅 봇의 목록이 있는데요. 위의 구글 사전 봇의 주소 대신에 번역 봇의 주소를 넣으시면 번역이 되는 것이죠. ㅜㅜ)b 채팅봇의 앞 어카운트 주소의 뒤에 .dict 를 붙여주시면 (jp2ko -> jp2ko.dict) 사전이 되나봅니다. 이거.. 완전 좋은데요 ㅜㅜ)b

구글 사전 편하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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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리슬쩍 구글 사전이 오픈했습니다. (구글이나 애플이나 스리슬쩍이 안되는군요. 워낙 유저들이 눈을 불을 켜고 새로운게 뭐 없나 찾으러 다니니..^^;; ) 근데 제가 워낙 귀차니즘이 강하다보니 어떻게든 편하게 쓰려고;; LaunchBar와 파이어폭스의 FastDic에 구글 사전을 등록 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FastDic은 먼저 모질라 애드온 사이트로 가셔서 FastDic 애드온을 설치하시고 FastDic Preference 를 클릭하셔서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http://www.gmodules.com/ig/ifr?url=http://www.google.com/ig/modules/dictionary.xml&up_sl=en&up_tl=ko&synd=open&w=350&h=200&title=&lang=ko&country=ALL&border=%23ffffff|3px%2C1px+solid+%23999999&source=http%3A%2F%2Fwww.google.co.kr%2Fdictionary%2Fmini%3Flangpair%3Den|ko%26hl%3Dko%26word%3D$

근데, 미니사전은 기존의 구글 프로그램 답지 않게 바로 파라마터를 넘길 수 없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FastDic 은 사이드 바를 연 후 단어를 붙여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단어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 아닌 한 단어만 바로 보고 싶을 때는 아래와 같이 네이버 미니 사전을 이용합니다.

http://dic.naver.com/dicsm.php?j=2&query=$

그리고 LaunchBar는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면..

http://www.google.co.kr/dictionary?aq=f&langpair=en%7Cko&hl=ko&q=*

아래와 같이 "gdic [SPACE] english-word" 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Safari 에서는 기본적으로, 쉽게 Mac 의 Dictionary 의 사전을 찾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지만(기본 영영사전만 제공), Firefox 로 넘어온 이후로는 그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LaunchBar-Dictionary 조합과 FastDic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좀 써 보고 좋으면 계속 이 조합으로 쓰는 것도 괜잖을 듯 싶습니다.

꼬랑지. 영문판 구글에서는 이 미니 사전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 구글이 우리나라 좀 신경쓰는건가? 최근에 어렵게 구글 맵도 오픈하고.." 라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라는 나쁜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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