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골빈해커”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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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유래랄 것도 없겠습니다만..^^;

제 닉네임인 골빈해커는 호랭이 담배먹던 시절, 친구와 함께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닉네임을 (그 당시에는) 나름 철저한 계획하에 만든 닉네임입니다. ㅎㅎ

원래 그 전까지 쓰던 제 닉네임은 꼬마늑대였는데요. 이게 나이들어서도 계속 사용할만한 닉네임도 아니고, 사람들 머릿속에 딱 기억되는 닉네임도 아니고 해서 새로 만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닉네임을 고민하면서 했던 생각은, 사람들 뇌리에 확실히 남을 수 있는 닉네임으로 만들자였고, 그 방법중에 앞뒤의 단어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닉네임이 두 개였는데요.

그 중 하나가 "골빈해커"였고, 다른 하나는 "벙어리락커"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 노래하는 것과 컴퓨터였거든요. ^^;

그런데, 제가 아무래도 음악쪽을 전문적으로 할 것 같지는 않았고, 벙어리락커보다는 골빈해커가 좀 더 부르기 쉽고 더 재미있어서 골빈해커로 결정하게 되었었습니다. 게다가 해커하면 보통 나쁘거나 건방진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 앞에 골빈이 들어가니까 반대로 친근감있는 이미지도 되었구요. ^^

그리고 한참 후에 함께 닉네임을 고민하던 친구가 위의 캐릭터도 만들어줘서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답니다. 아래의 애플 노트북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티타늄 파워북이죠. 캐릭터가 언제쯤 만들어졌는지 감이 오시죠? ㅎㅎ ^^

이렇게 만들어진 골빈해커라는 닉네임은 다행히 계획했던대로 사람들에게 쉽게 기억되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서 아직까지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닉네임 스토리를 가지고 계신가요? :-)

+ 회사에서도, 거래처에서도, 색시 친구들도, 심지어는 몇몇 친구의 어머님들도 저를 해커님이라고 부르기까지 한답니다. 나름 마케팅 기획으로 취업해도 될만한 정도의 스토리 아닌가요? ㅋㅋ

골빈해커의 작업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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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위터를 하기 시작한 후로는 블로그를 거의 못하게 되네요. 흐.. 오늘은 이사온 후 거의 창고로 쓰고 있던 방에 책상을 들여놓고 작업방으로 만들어놓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_^;

사실 뭐 책상하고 화이트보드만 붙여놨지 별건 없습니다만, 제 맘에는 쏙 듭니다. ㅎㅎ 사진 실력이 없어서 사진이 좀 별로라서 안타깝지만, 집에 있는 끄레마니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내려서 책상위에 올려놓으니 카페가 따로 없네요. :-)

아직 책장은 없어서 반대편은 찍지 않았습니다. 얼핏 보시다시피 책들을 그냥 쌓아두고 살고 있습니다. 책을 그냥 쌓아둔 것도 나름 제 맘에는 든답니다. 회사랑 본가에 분산시켜둔 책들 다 가져와서 쌓아둘까하는 고민을 잠시 했을 정도.. ^^;;

책상(1800mm)과 의자 합쳐서 15만원 들었는데, 매우 맘에 드네요. 책상이 삼나무로 만든 책상인데, 냄새가 꼭 헌 책방의 책 냄새와 비슷합니다. 제가 무지 좋아하는 냄새라 더욱 맘에 듭니다. ㅋㅋ (변태인가;;)

책상이 길어서 컴퓨터 하면서 아이디어 스케치도 하고, 프라모델도 조립하고, 한쪽에는 자료도 늘어놓고~ 생각의 지평을 더욱 더 넓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자랑질 끄~읏! :-)

싱크로율 300%인 내 몸과 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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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거나 정신이 나간 상태일 때면

여지없이 꼭 올블로그가 죽는다.

신기할 정도로 그러는데 대체 무슨 조화인거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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