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0
골빈해커책 이야기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 쥐, 책
…마그라테아에 도착해서 아서는 피요르드를 설계한 늙은 슬라티바트패스트를 만나게 되고, 그는 아서에게 지구인에게는 쥐라고 알려졌지만, 실상으로는 초지능적인 범차원 존재가 지구를 계획, 설계하였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쥐들은 그들 차원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도록 깊은 생각이 라는 컴퓨터를 650만 년 동안 돌리고, 답을 얻어낸것이 42였다. 그래서 답에 대한 질문을 얻기 위해서 행성만한 컴퓨터인 지구를 설계했고, 그 질문이 나오기 5분전에 보고인에 의해서 지구가 파괴된다.
그리고 그는 그 질문을 찾기 위해서 지구2를 만들고 있다고 하며, 그들를 쥐에게 데려가 준다. 쥐들은 아서의 뇌파에 최후의 질문이 암호화 되있다고 결론 내리고, 그의 뇌를 꺼내려 한다. 그때 은하경찰이 자포드를 체포하러 왔고, 편집증 안드로이드인 마빈이 자신의 우주에 대한 견해를 은하경찰 우주선의 컴퓨터에게 넣어 은하경찰 우주선의 컴퓨터를 자살시키고…
출처 : 위키백과
뉴스를 보다가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요.. ㅡ_ㅡㅋ
Dec 08
골빈해커책 이야기 그림자 자국, 드래곤 라자, 이영도, 판타지 소설, 환상 소설
한국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자 판타지 소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영도 타자의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 그림자 자국 (알라딘에서 책 사기+_+)이 출간되었습니다.
엊그제 책방에 갔을 때만해도 이 책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알고보니 발표회도 가졌었고, 어제부터 여기저기서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그래서 어제 보관함에 넣어두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점심시간에 가까운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왔습니다.
일단 판형과 일러스트, 제본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래곤 라자도 같은 판형과 제본으로 다시 출간된 것 같더군요. 으음.. 다 사서 책장에 꽂아두면 뽀대 좀 날 것 같은데…다 사면 돈이 으음..;;;
원래 이영도 작가가 글을 좀 빨리 쓰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아닌가요?;;), 그림자 자국은 심혈을 기울이느라 그랬는건지 아니면 딩가딩가 놀다가 쓴건지(ㅎㅎ)는 모르겠지만 3년만에 나왔음에도 한 권으로 되어 있더군요. 나름 좀 놀랐습니다.
드래곤 라자를 하이텔에서 연재하던 시절 인간이 복제되던 그 장면에서 오류를 발견해서 새벽에 이영도씨와 채팅으로 얘기를 주고받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때 끝내는 그냥 판타지 소설이니까 봐주세요로 끝맺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 당시에는 나우누리만 쓰다가 하이텔로 바꿀 정도로, 드래곤 라자의 연재를 기다리는 것이 하루의 커다란 즐거움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ㅎㅎ
아직 한 페이지도 읽어보진 않았는데, 오늘 저녁에 또 한 번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되겠군요. 그동안 목말랐던 상상력을 이번 이야기로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