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늘이님이었다면…

January 5th 2007

더 심하게 행동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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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Responses to “내가 하늘이님이었다면…”

  1. Mr.Dust says:

    굉장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쭈욱 드는 생각은.. “아직 어리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골빈해커님 나이를 정확히 잘 모릅니다. 근래에 청첩장이던가.. 를 본 기억으로는 저보다 한살 정도 더 많으셨던 것 같은데.. 따라서 제가 골빈해커님 입장에 있었더라면 똑같거나 더 심하게 행동했을지도 모르겠으나, 앞서 말씀드린 생각은 달라지지 않을 듯 합니다.(즉, 그런 상황이었더라면 제 스스로에 대해서도 “넌 아직 멀었어.” 라고 생각했을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이번 사태를 가지고 말들이 많습니다.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공론화시킨 제 공(?)이 크지요. 어쩌면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이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블로거는 순수한 의미의 블로거로써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마음대로 펼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일기장이든 뭐든.. 기본적으로 자신의 공간이니까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즉, 자신의 공간이 끼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입니다.

    또한 블로거는 의식하든 하지 않든, 공개된 글을 작성할 때에 그 점을 감안하게 됩니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글을 읽고,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이러한 것은 모든 블로거(유명하든 하지 않든 간에)의 공통적인 습성일 것입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라면 공개된 글을 쓸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이 말은 자신의 글이 미칠 파장에 대해 예상을 했고, 따라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각오가 된 상태에서 글을 썼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 파장이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나타나더라도 말이지요.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블로깅도 오래하신 분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잠깐.. 아주 잠깐 깜빡하셨다면 다시 한번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2. Mr.Dust says:

    혹시 오해하실까봐 사족을 붙입니다.
    제 댓글의 첫머리에 쓴 글은 순수하게(?) 동년배의 입장으로써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너무 불편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3. 쩝… 좀 그렇군요.

  4. buntou says:

    흠..

  5. 골빈해커 says:

    저는 생사고락을 같이 한 친구가 힘들게 이뤄놨던 일들에 대해 무시당하며 욕을 먹는 것을 보면서 아무런 내색도 안하고 잘 참을 수 있을 정도의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그건 하늘이님도 마찬가지일거구요.

  6. last regret says:

    조크…

    /대상 골빈해커/어처구니 제목의 조크는 위의 문단과 카테고리입니다. WoW 하시는 분들은 알아먹으시겠거니… 저는 생사고락을 같이 한 친구가 힘들게 이뤄놨던 일들에 대해 무시당하며 욕을…

  7. 이번 일로 인하여 죄송합니다…..

    태터툴즈 사용자의 RSS 에서 사라진 rel=”tag” 속성 문제로 어제 하루동안 블로그스피어가 뜨거웠었습니다.사실 제가 자주이용하고 오래전부터 이용해온 올블로그의 운영진께서 태터툴즈에 …

  8. 신정훈 says:

    지금은 욕을 먹어도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블로그칵테일의 입장이 되니 문제겠죠?

    본인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인식이 그러니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아쉽고 짜증나도 지금은 안됩니다.

  9. 소필 says:

    제가 올린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항상 블로거를 위하여 힘써 주시는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10. Silvester says:

    저는 생사고락을 같이 한 친구가 힘들게 이뤄놨던 일들에 대해 무시당하며 욕을 먹는 것을 보면서 아무런 내색도 안하고 잘 참을 수 있을 정도의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그건 하늘이님도 마찬가지일거구요.
    네, 이해합니다. 하지만 ‘무시’라는 정도까지는 볼 수 없겠습니다. -_-); TNF, TNC도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칵테일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블로그와 메타의 양대산맥을 이루신 두 업체가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예전의 예상 모델중에 하나가 터져버렸습니다. 언젠가는 두 업체가 한 번 감정싸움을 하게 될 날이 온다고요. 그 예상 모델의 최후는 서로 이미지 손실 밖에 생기지 않습니다. 뭐 예상 모델이긴 하지만요. ^^; 이번일을 통해 서로의 유대 관계가 돈독하게 되길 바라는 어느 한 CC의 댓글이였습니다 :)

  11. 나니 says:

    해코님 릴렉스.. T-T
    좋은 성격에 스크래치 심하게 나셨네.. T-T

    이제 그만~
    그만하고 작업해염 (..)

    전 계속 잠수하러 =3

  12. 골빈해커 says:

    무시당했다는 것이 어떤 부분인지 말씀드리지 않아서 또 이렇게 플레임이 붙는 것 같군요. 글은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블로그에는 올블로그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글은 쓰지 않아야겠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앞으로 조금 더 조심스럽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 때문에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_ _)

  13. 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어제 오늘.. 블로고스피어의 이슈를 살펴 보았을때.. 눈에 띄는 상황이 하나 있었다. 비유하자면 한겨레 사주 & 편집장과 오마이뉴스 기자들의 오해의 글타래.. 뭐.. 딱 그정도.. 사실 글이…

  14. 상두 says: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읽어보며.. 느낄 수 있는건..
    저라면 어떠했을까? 어떤식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드는군요..

  15. 이삼구 says:

    자자자, 이제 이 얘기 그만하고, 유부남끼리 거하게 술한잔 하셔야죠? 조만간 놀러가겠습니다. 총각은 빠지시고… ㅎㅎ

  16. 제 포스트(올블로그는 태터툴즈에게 미안해 해야한다, http://raonsky.com/tt/435)에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확인해주셨으면합니다.

  17. 벌꿀단지. says:

    믿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라온수카이님 로그를 읽었더니 골빈해커님에 대한 신뢰가 점점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힘이 빠지네요. 제대로 좀 하세욧

  18. 제스쳐 says:

    저도 라온수카이님의 포스팅을 읽어봤는데.. 영 찜찜하군요..
    사소한 변명, 거짓말..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9. 지나가다 says:

    Mr.Dust라는 분은 점잖게 생각깊은척하면서 말 참 함부로 하네요…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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