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아저씨를 만나다
Dec 22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들 중 한 사람인 안철수 아저씨를 어제 만나고 왔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할 때는 의장님이라 불렀지만, 사실 저한테는 영원한 아저씨랍니다. 으하하하~ (근데 사실 직접 만나보니 형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원래는 어제 만나자마자 글을 쓰려고 했고 만나고 나서 이것저것 편집도 하고 있었는데 이래저래하다보니 지금에야 쓰게 되었네요. 암튼! 일단 사진부터!

나름 친한 척 한다고 한건데, 왠지 어려운 듯 멀찌감치 떨어져 있습니다(;;)
평소에 사람 만날 때는 중요한 사람들을 만난다고 해도 왠만하면 수염도 안깎고 슬리퍼 질질끌고 다니는데, 어제는 나름 평소엔 깎지도 않던 수염도 깎고, 목욕재계하고 갔답니다. 정장입고 갈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건 좀 오바인 것 같았고;;;
직접 만나뵙고보니 글에서 그리고 사진에서 보던 느낌하고는 조금 달랐습니다. 음.. 아저씨께도 말씀드렸지만, 부처님같은 인상? ㅎㅎ
어제 만나뵙고 나눈 이야기들, v3 전신인 백신에 대한 이야기, v3 그리고 안철수 아저씨와 관련된 어릴 적 이야기 등, 할 얘기는 너무 많은데 그냥 생각만 납니다. 쓰질 못하겠네요. 이런 느낌 받으신 적 있나요? ㅎㅎ
암튼.. 그냥 완전감동이었습니다..ㅜ_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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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06 @ 10:01:25
오호. 좋으셨겠어요. 삶의 지표가 될만한 분이죠. 저는 책을 통해서나마. 쿨럭
Dec 22, 2006 @ 10:01:36
이분 덕분에 컴퓨터 바이러스도 의사들이 잡는다는 생각과… 컴퓨터 청소안해주면 바이러스 걸린다고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계셨다는….. ㅡ,.ㅡ;
Dec 22, 2006 @ 10:54:51
요즘 안랩의 공격적 기관 마케팅은 조금 맘에 안들지만, 정말 입지전적인 분이시죠^^!!
Dec 22, 2006 @ 11:59:42
안선생님 글솜씨가 추사체 버금가는군요.. ㅎㅎ
올블로그 관계자님이셨다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쉬운태그 입력기 ref를 rel로 수정해서 다시 만들어보께요..
아.. 계속 바보짓했었나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Dec 22, 2006 @ 15:07:20
아. 왕 부럽습니다. 저도 존경하는 분인데. ㅠ_ㅠ)b
Dec 22, 2006 @ 17:42:35
저도 존경하는 분인데 부럽습니다.
PS> 안철수 아저씨는 안랩의 경영에서 물러나지 않았나요?
Dec 24, 2006 @ 09:39:38
정말 책이나 인터넷에서 보며 생각했던 인상과 많이 다르네요+. +
해커님 말씀대로 정말 부처님인상이세요 ㅎㅎ
Feb 25, 2007 @ 20:59:57
흠…부럽당…
우리나라…몇 안 되는…분…
…
음…안랩…
…
난 백순데…
…
그나저나…올블로그랑 관계자분들…잘 나가시나봐요…^^;…
…
흠…갸갸갸갸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