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온갖 생각들로 뒤범벅이 된 시기가 또 찾아왔다.
한 번에 서너가지씩의 생각들이 떠오르고 사라지고가 계속 반복되는데 안타까운 것은 떠오르는 것들은 전부 다른 것들인데, 잊어먹으면 다음엔 생각이 안난다는 것이다.
게다가 머릿속에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으로 기록해둬야겠다거나 하는 다른 생각들은 떠오르지 않고 내 의지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느낌으로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들의 레고블럭 맞추기가 시작되는데, 레고블럭 맞추기가 끝나고 정신이 돌아올 때 쯤 어디엔가 기록하려고 하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진다.
그나마 그 가운데 한 두개정도는 기록해두는데, 이 시기가 되면 이 정도도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다. 하나가 구현이 되면 또 거기서 튀어나오는 생각이 얼마나 될 지 모른다는 문제가..
요즘 정말 홍커피님하고 박군님 딱 일곱명씩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_=/


December 3rd, 2006 at 20:39
창의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가져야할 즉각적인 메모의 습관화…..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
December 3rd, 2006 at 22:52
주 35일 근무 들어갈까요? ㅡ,.ㅡ;
December 4th, 2006 at 8:28
저희 도합 14명 보다 분신술을 배워서 해커님이 2명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
December 4th, 2006 at 10:05
해커님을 세명으로 만들어서, 2명은 일시키고 한명은 야옹님옆에..ㅎㅎ 좋은 생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