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winked – 빨간 모자의 진실
May 10
역시 난 이런 영화가 좋다. 멋진캐릭터와 함께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해주면서 유쾌한 음악이 있는 해피엔딩의 애니메이션 영화.
그림형제가 지은 '빨간모자' 라는 동화를 패러디한 영화인데, 슈렉 이후로 정말 맘에 드는 영화다. 중반이 지나면 조금 뻔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도 함께 보는 영화이니만큼 아주 적절한 진행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다.
특히 자신을 쉬르라고 불러달라고 하던 'Big, Bad Wolf' 즉, 늑대씨는 캐릭터를 잘 만들었기도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라서 그런지 늑대씨 이야기가 나올때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
실은 슈렉을 영화관에서 3번을 봤을 정도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주는데, 야옹님께서 '로맨스 드라마' 류의 영화를 좋아하셔서 '도마뱀'이나 '맨발의 기봉이'를 영화관에서 봐주셔야하므로, Woodwinked 는 나중에 DVD 가 나오면 꼭 장만해서 홈씨어러~로 다시 한 번 봐주셔야겠다.
영화가 끝날 무렵에 아기돼지 3형제에 대한 진실도 파헤쳐봐야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아기돼지 3형제의 이야기도 후속편으로 나오고 이 이야기들이 계속 씨리즈물로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길 정도로 간만에 즐겁게 본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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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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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06 @ 13:17:08
예고편 보고 너무 잼있을꺼 같아서 봤는데,, 역시!! 너무 재미있었어요~ 더빙도 괜찮았을꺼 같은데 못봐서 아쉬운감은 있드라구요,, 그래도,, 후속편을 예고했으니,, 후속편을 기대해볼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