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크 음반에 대해…
May 04
일단 음질에 대해서…
64k 라면 아주 높은 음질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요즘은 대부분 처음부터 디지털로 레코딩을 하기때문에 마스터 파일에서 직접 추출을 하게 되므로 적절한 알고리즘을 썼다면 일반적인 MP3 파일의 고비트율의 음질과 비슷한 음질을 내어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적절한 알고리즘을 썼을 경우에 말이죠. 해당 음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제약으로써 저렇게 부품들 가격으로 인해 조금 비싸게 출시할수 밖에 없었다면 저라면 차라리 조금 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내놓았을 것 같습니다.
앨범 성격과 프로듀서의 의도에 따라 앰프 모듈과 이어폰을 그 앨범과 잘 맞는 것으로 따로 제작하거나 선택해서 넣어주고 EQ 도 앨범과 곡에 따라 잘 조절해서 음악을 프로듀서의 의도에 맞게 똑같고 정확히 들려줄 수 있다면 저는 조금 "많이" 비싸도 살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 한해서겠지만요.(아..이건 당연한건가..)
조금 더 바란다면 mp3p 에 디스플레이는 너무 비싸니까 안넣더라도 비디오 아웃 모듈을 넣어서 TV 나 기타 디스플레이로 MV 와 가수 인삿말들을 볼 수도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발전적으로 생각해보면 가수 목소리를 샘플링해서 이름을 집어넣으면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를 할 수도 있게 만들면 멋지겠군요 :-)
지금의 컨셉은 만든사람들이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일회용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의 컨셉과 품질(디자인도, 음질도)인데. 이런 컨셉의 균형을 맞추려면 기기값이 무지 싸야 하므로 빠른 시일안에는 이 모델로 성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품값들이 무진장 싸지는 몇 년 후가 되면 당연히 일회용 mp3p 로 나올 수 있겠지요. 물론 그 때가 되면 핸드폰이나 PDA등으로 그 때 그 때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 받아서 듣는게 대세가 될 수 있으므로, 치고 빠지는 시기 또는 그 시점에 맞는 컨셉을 맞추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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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06 @ 06:53:43
제가 보기엔 디지털의 장점을 포기해버린것 같아 보입니다. 열개 사면 동일한 회로가 10개가 존재한다는… -_-ㅋ
May 04, 2006 @ 06:59:47
MegaWave / 오…그 부분까진 생각하지 못했어요. 음..많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요 :-)
May 04, 2006 @ 08:56:43
글쎄요…
그 치고 빠지는 시간이 존재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죵…
그리고 64kb/s라면 아무리 리코딩을 잘 해도 음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겁니다. 양자화 잡음은 역시 샘플링의 수준에 반비례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걸 회로로 보강하면 왜곡된 음질이 되는거죠. (뭐 그런 수준으로 가수활동을 하겠다면 논외!))
저처럼 128이나 256 정도로는 귀가 아파져 버리는 사람에겐 거의 절망적인 음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 음반을 hifi 등으로 재생한다면 정말 절망적일 수밖에 없을겁니다. -_-;;;;
결국 일반 cd수준의 음반과 동시 출시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럴 경우 과연 저 제품을 사게 될런지???
May 04, 2006 @ 09:32:56
이런 아이디어쟁이 > _
May 04, 2006 @ 11:26:14
64k… 아마 싸이월드가 96k죠.
96k는 몇천원 짜리 스피커로 듣는다면 아마 아쉬운대로 들을만할껍니다.
하지만 돈을 주고 사서 듣는거라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겠죠.
거기서도 한참 모자란 64k는 대중의 수준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저런 제품을 유통시키기까지는 아마 상당한 숫자의 생각없는
사람들이 함께 했을껍니다.
소장용이라면 320k, 최소 192k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매번 플레이어를 구입하게되는 효과하며…
제발 생각좀 하고살자 좀…-_-
May 04, 2006 @ 12:13:17
근데 이제 저거 수십 개 씩 들고 다녀야 되는 걸까요?–;;
May 04, 2006 @ 14:00:35
요즘 세상에 상업적 판매를 위해 MP3 를 쓸 사람은 없을껍니다. 메모리 값이 얼만데요. DMB등에서 사용되는 AAC 계열의 코덱들의 압축률은 WMA 를 능가하고, AAC+ 같은 코덱들은 48Kbps 에서도 128Kbps MP3와 맞먹는 음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비트 스트림 레이트 가지고 음질을 논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네요.
http://www.codingtechnologies.com/products/aacPlus.htm 에 각종 코덱들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링크되어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어느 정도 소스 음질이 확보된 후, 나머지는 DAC, 앰프등의 문제가 되는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이런 부분들을 싸게 만들어서 소리가 별로 좋지 않을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May 19, 2006 @ 16:07:29
CD가 처음나왔을때의 반응이랄까??
아직은 혼동 되고 비교되지만
점차 인식되고 자리잡히면 대박상품으로
이어질 것이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