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스는 과연 술 때문에 손상된 간의 회복에 도움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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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리뷰 마케팅 사이트인 위드블로그에서 최근에 야쿠르트에서 나온 쿠퍼스에 대해서 리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술을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술을 한 번 먹을 때 폭주를 하는 편인데요;; 저희 직원이 저한테 테스트를 해 보라며 한달간 쿠퍼스를 강제로(…) 먹으라고 하더군요.

뭐 어쨌건 특별히 뭘 해줘야 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장이 안좋아서 요구르트를 시켜야 되긴 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한달간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쿠퍼스를 처음 받아봤을 때는 좀 난감했습니다. 맛이..(…)

맛이 없다기보다 요구르트맛이라기보단 한약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한약보다는 맛있지만, 약간 쌉쌀하고 한약 냄새가 나서 처음엔 좀 거부감(?) 뭐 그런게 생기던데요. 아마도 이 쌉쌀한 맛은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의 맛인가봅니다. 2460mg 이 들어있다는데 이게 맛을 크게 좌우할 만큼 꽤 많은 양인가보죠? 근데, 계속 먹다보니 이젠 가끔 생각나기도 하더군요. 원래 쌉쌀하거나 매운 맛의 음식이 가끔 생각나는 것 처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 분말 같은게 들어있는데, 아마 이게 헛개나무 가루 머 그런 것 인듯

그렇게 신비로운(…) 첫 경험을 한 뒤로, 그냥 생각날 때 마다 꾸준히 먹어보았습니다.

야식을 먹을 때도 먹어보고,

소풍을 가서도 먹고..(…)

그렇게 쿠퍼스를 한 한달간 먹어봤는데요. 음.. 장을 좋게(?) 해 주는 요구르트의 역할은 확실히 하는 듯 싶었습니다. 제가 장이 안좋아서 거의 2-3일에 한 번씩은 설사를 하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줄었을 정도로 장은 확실히 괜잖아 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실제로 간 검사까지 하며 테스트를 하시던데 저는 그렇겐 못했고;; 그냥 술을 먹고 들어온 날과 그 다음 날 먹는 것을 계속 테스트 해 보았는데요.

검사까지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술마신 다음 날 전보다 덜 힘든 것을 보니 확실히 간이 좋아진 것인가라는 생각은 듭니다. 쿠퍼스에서 광고하길 장에 좋다는 말보다는 건강 기능 식품이라고 광고를 하던데 그 말이 그냥 하는 말은 아닌가봅니다.

머 약을 먹어도 한 달 먹어서는 효과를 느끼기 어려울텐데 기능성 식품이라면 더 그렇겠죠? 쿠퍼스 캠페인 내용을 보니 12주간 섭취한 결과의 그래프가 있던데, 한두달 정도 더 먹어보고 변화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음.. 만일 다음번에 또 이런 캠페인을 하게 되면, 진짜 12주간 꾸준히 먹고 간검사까지 진행해서 확실히 나아졌는지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군요..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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