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구축해 본 리눅스 데스크탑

6 Comments

백만년만에 리눅스 데스크탑을 구축해봤습니다..

에..뭐 당연히 백만년만이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_-);;;

서버용도로 리눅스를 깔아본게 2년전쯤이 아마 마지막이었던 것 같고..

데스크탑용으로는 제대하고 나서 잠깐 깔아보고 관뒀었던 것 같네요.

서버용은 한 번 깔아놓으면 잘 안엎고, 데스크탑은 맥을 계속 썼었으니까 +_+

우분투를 노트북에 데탑으로 깔았습니다.(Dapper 개발버전)

깔고 난 소감은…음…

쉽더군요..-0-;;;

이렇게까지 쉬워진줄은 몰랐습니다..

설치에 삽질 한 것은 듀얼 모니터를 쓰기 위해 약간 고생한 것 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별 생각 없이 엔터를 누르는 것 만으로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특히 걱정했었던 노트북 잠자기-대기모드 기능까지도 아무 설정없이!!)

그리고 환경 자체도 굉장히 좋아져서 리눅스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할 것 같군요.

거의 완벽해진 OpenOffice 와 메일, 인터넷, 영화 음악보기 프로그램부터

이미지 편집을 위한 GIMP, Gaim(통합메신저), CD 굽는 프로그램 등

일상에 필요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미리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설치되어 있는 것 이외에 또 다른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단순히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검색해서 온라인으로 설치할 수도 있고요.

요즘은 오히려 킬러 어플이 있을 정도로 없는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니까요.

(물론 VMWare 와 Terminal Service Client 를…-_-)

물론 정말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아직은 약간 무리가 있지만

컴퓨터를 조금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무리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군요.

게다가 저처럼 터미널에 대부분을 의존하는 사람이라면 최고겠죠. – -)=b

이제 핸드폰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는 것만 시도해보고

그것마저 잘 되면 앞으로 한동안은 리눅스만 쓰게 될 것 같네요.

컴퓨팅이 지겨워져서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하신 분들.

리눅스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

꼬랑지. 우리 사장님은 옆에서 노트북에 Mac OS X 깔아보시려고 삽질 중이십니다 ㅋㅋ

6 Comments (+add yours?)

  1. Draco
    Feb 27, 2006 @ 15:31:14

    제가 리눅스 쓰다 포기 하는 패턴

    -> 괜히 뽐뿌 받아 리눅스 깔아본다
    -> 깔아보니 쉽고 좋아졌다 : 작업은 리눅스에서 최대한 해보자 다짐한다
    -> 놀려고 보니 할만한 요즘 게임이 없다
    -> 놀때는 윈도우로 부팅하고 일할땐 리눅스로 부팅한다
    -> 귀찮아서 윈도에서 작업하게 된다
    -> 점차 리눅스를 안쓰다가 다음에 포멧할때 날려먹는다.

  2. Draco
    Feb 27, 2006 @ 15:32:09

    + 저 상황을 5번정도 반복한듯 하네요;; 하하;;

  3. 樂天主意
    Feb 27, 2006 @ 15:39:10

    ActiveX와 게임때문에 리눅스를 쓸수가ㅜ_ㅠ

  4. wookay
    Feb 27, 2006 @ 17:37:58

    apt-get install tomboy 추천합니다.

  5. 하늘이
    Feb 28, 2006 @ 00:50:29

    때려칠래요! 흑흑… 고스트가 2003에서 안되어요.

  6. tf
    Feb 28, 2006 @ 12:42:26

    저도 언능 제대해서 리눅스 데스크탑 써보고 싶어요. 페도라 코어3하고 한소프트2005까지 시도해봤고. 꽤 재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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