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리뷰를 써보려고 글쓰기 창을 열었습니다만, 반전히 하나 있긴 하지만 내용이 평범한데다가, 최근 영화들은 대부분 그래픽 처리가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는 더 뭐라 말 할 것도 없으니 딱히 리뷰할 게 없.. ^^;;

원래 포스터를 보고는 동물들이 하는 레이싱에 대한 얘기인가 했더니만 그건 아니더라구요. ^^;; (포스터보다 위의 그림이 영화를 더 잘 나타내 주네요) 그리고 초반에 반전이 하나 있는데 그 반전 이후 스토리 전개가 조금 약해서인지 살짝 지루하더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동물들에 대한 표현들도 재미있었구요.
보고나서 아가야옹님하고 둘 다 아쉬워한 점이 있는데, 초반에 있는 반전 없이 그냥 초반 스토리대로 주욱 나갔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초반에 매우 박진감 넘쳤는데, 그 얘기 그대로 나갔으면 정말 재밌었을 것 같았거든요. 그 스토리가 더 제 취향에도 맞구요. ㅎㅎ
어쨌든 아쉽지만 즐겁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나저나 UP은 여름에 개봉이더군요. 반년을 또 어케 기다리나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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