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그동안 vim 을 쓰면서 살짝 불편했던 것이 있다면 자동완성(이라기보다는 sugggest 기능이랄까..)기능이었는데, 괜잖은 플러그인이 하나 있었군요. 물론 기존에도 다른 여러가지 자동완성 플러그인들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써봤던 것들 중에서는 이게 가장 괜잖네요.
기존의 플러그인들은 코드를 입력하고 특정 단축키를 눌러야 팝업창이 떴었는데, 이 플러그인은 입력을 하고 자동완성할 단어들이 있다면 입력중에 자동으로 팝업창이 뜨는 것이 강점이네요. 스크린샷처럼 파일이름을 알아서 체크해준다든지하는 편리한 몇가지 자동완성도 지원하구요.
팝업창이 뜨면 다음과 같은 단축키를 사용해서 자동완성을 해줄 수 있습니다.
탭, 엔터, Ctrl+P, Ctrl+N
그 외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VI를 쓰면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래요! 자동완성편. - monac
autocomplpop.vim : Automatically open the popup menu for completion
설치는 파일을 받아서 ~/.vim/plugin 에 카피해넣어주시고, 아래의 코드를 ~/.vimrc 에 살짝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function! InsertTabWrapper()
let col = col('.') - 1
if !col || getline('.')[col-1]!~'\k'
return "\<TAB>"
else
if pumvisible()
return "\<C-N>"
else
return "\<C-N>\<C-P>"
end
endif
endfunctioninoremap <tab> <c-r>=InsertTabWrapper()<cr>
hi Pmenu ctermbg=blue
hi PmenuSel ctermbg=yellow ctermfg=black
hi PmenuSbar ctermbg=blue
* 위의 코드를 사용하면 탭과 엔터로 자동완성이 되는데 이게 싫으신 분들은 위에 있는 monac 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코드의 맨 아래 세줄은 컬러설정인데 저는 터미널에서 사용을 주로 하는지라 ctermbg 를 사용했고, gui 를 사용하신다면 guibg와 guifg 옵션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플러그인이 7.1 에 맞춰져 있어서 vim 7.0 버전을 사용하신다면 설치가 안되는데요, 만일 vim 7.0 버전을 사용하신다면 autocomplpop.vim 파일 191 번째 줄의 if v:version < 701 부분을 if v:version < 700 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June 21st, 2008 at 21:39
댓글이 없다는 것은 맥에서 vi에디터를 쓰는 인구가 그만큼 적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June 21st, 2008 at 22:48
골룸 / 윈도에서도 리눅스에서도 되는 팁입니당. 흐흐.. vi 에디터 쓰는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요 +_+;;;;; 다만 vi 를 쓰시는 분들 중에서 제 블로그를 찾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 듯 ㅎㅎ
June 27th, 2008 at 16:39
저도 vi를 쓰는 사람입니다….
엄밀히 vim이겠지요…
emacs에서 건너온지 한참 되니까 이제는 vim이 확실히 편하네요
버젼이 7대로 들어오면서 tab 기능이 일단 저에게는 참 반가운 손님이긴 한데…
자동완성은 크게 기쁘지는 않네요… 이 때 것 자동완성 기능이 없이 살아온터라… (다만, 익숙해지면 또 이게 없이는 힘들겠죠? 그 생각에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