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나온 백업 머신이자 무선 외장 하드인 타임 캡슐에 대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몇가지 활용법을 3회로 나누어서 간략하게 기록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백업용량 최적화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분명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Mac OS X 의 타임머신 셋팅중에 백업하지 않을 폴더를 지정하는 옵션이 있습니다.(정확히는 기본적으로 이 옵션 밖에 없죠;; )
이 설정을 해 줌으로써 불필요한 데이터의 백업을 하지 않게 하여 타임캡슐의 용량 확보는 물론이고, 백업 데이터의 전송에 필요한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타임머신을 클릭한 다음
옵션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아래와 같은 창에서 + 버튼을 눌러서 백업을 하지 않을 폴더를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맥을 샀을 때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그대로 이전하거나 할 예정이 아니시라면 System 폴더나 Library, Application 폴더등도 같이 백업하지 않는 대상에 넣어주시면 용량을 많이 줄이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굉장히 많은 양의 음악, 동영상, 사진 파일들을 수시로 업데이트하신다면 해당 폴더나 라이브러리도 지정해놓으시는 것이 좋겠지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잘 지정해놓으시면 이것만으로도 많은 용량을 확보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외에도 타임머신에 관한 몇가지 어플리케이션들을 통해 백업 주기라든가 하는 것들을 조절할 수 있으나 번거롭고 기본 설정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서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엔 DDNS 를 통한 원격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